[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의 11인이 오늘(24일)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24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24일) ‘언프리티 랩스타2’의 11인 출연자들이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게릴라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 블로그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00명 관중 앞에서 공연을 펼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오늘 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 방송에 삽입될 분량은 맞으나 첫 회 촬영은 이미 진행됐기 때문에 언제 정확히 방송될 지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Mnet |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이나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도 참가자들은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상대로 실력을 평가 받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도 비슷한 진행 방식으로 이뤄지며 11인 래퍼들의 실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유빈(원더걸스), 효린(씨스타), 길미, 예지(피에스타),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외에도 YG 연습생 문수아가 추가로 합류해 11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오는 9월11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벌어지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