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가 신곡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는 24일 오후 아프리카TV와 손잡고 ‘다이아의 BJ 어택’을 생중계했고, 아프리카TV 유명 게임 BJ 미키스나와 게임을 하며 가까이에서 대중과 만났다.
이날 최초로 다이아의 신곡 티저 영상이 두 개나 공개됐고, 멤버들은 “우린 9월14일 정식으로 데뷔하고 쇼케이스도 연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라 궁금하다”고 전했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 |
특히 신사동 호랭이는 에이핑크와 다이아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에이핑크와 다이아의 다른점은 다이아가 키가 더 클 것이다. 또한 래퍼가 있다는 것”이라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폭소케 했다.
한편, ‘다이아의 BJ 어택’은 24일을 시작으로 게릴라로 방송을 실시, 오는 9월1일부터는 ‘데일리 다이아’(Daily Dia)라는 방송국을 개설한다. 멤버들이 각각 BJ가 되어 아프리카TV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연습실, 숙소 등 다이아의 일거수일투족을 생방송으로 가감 없이 매일 보여줄 계획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