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팔로알토’ 다크팬더 효린, “세 아티스트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지코+팔로알토’ 다크팬더 효린, “세 아티스트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김조근 기자] 다크팬더 효린과 래퍼 지코와 팔로알토가 입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좋은 호흡을 보였던 지코와 팔로알토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다크 팬더’(DARK PANDA)가 베일을 벗는다.

‘다크팬더’는 인간의 어둠과 빛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통해 대중성보다는 진정성을 전달한다. 곡의 묵직하며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 오히려 구슬픈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지코+팔로알토’ 다크팬더 효린, “세 아티스트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고난과 역경은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한다는 모두의 자전적인 곡이다. 세 아티스트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크팬더’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케이윌의 ‘꽃이 핀다’, 유승우의 ‘예뻐서’ 등을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았다. 야생적인 소재를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그렸고, 왜곡되어 반사되는 소재를 활용해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씨스타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는 26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크팬더 효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