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 영화 ‘뷰티인사이드’ 이동휘, 확실한 존재감으로 ‘눈도장’
[김승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뷰티인사이드’로 충무로에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뷰티인사이드’에서 이동휘는 가구를 만드는 우진의 동업자이자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는 절친한 친구 상백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우진의 모습이 매일 변한다는 비밀을 알고 있는 단 하나뿐인 친구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진심으로 아픔과 고민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연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이동휘의 맛깔 나는 연기에 많은 관객들은 ‘이동휘의 재발견’이라며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는 것.
↑ 독특한 소재 영화 |
핵심 인물로 출연하며 캐릭터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이동휘는 작품이 그 누구보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최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아가씨’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뷰티인사이드’ 무대 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 SNS에 무대인사 과정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하면서 한효주, 이진욱, 유연석 등 출연 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백종열 감독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열혈 홍보맨’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동휘의 ‘뷰티인사이드’
한편, 이동휘는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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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