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명 모델 미란다 커(32·호주)가 이번에는 하의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영국 대중일간지 텔레그라프 등 외신은 미란다 커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른바 ‘노출증’이 의심된다는 주장이다.
문제의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눈부신 다리 맵시를 뽐냈다. 다만 촬영 각도 상 속옷 선이 보이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미국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의 열애설로도 세간의 화제가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