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앨범 ‘드리밍’ 日 타워레코드 종합부문 ‘1위’ 기록

[MBN스타 여수정 기자]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은 지난 26일 기준,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타워레코드’ 종합부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소녀시대 ‘라이온 하트’(Lion Heart), 포미닛 현아의 ‘A+’ 앨범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상큼 발랄한 응원곡으로, 동화적인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청정돌’ 에이프릴의 퍼포먼스가 눈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도 에이프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안휘TV와 스타차이나에서도 에이프릴의 쇼케이스 영상이 1,100만 뷰를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8일 KBS2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