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뉴스8' 김주하 앵커가 귀여운 '먹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끌었다.
김주하 앵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먹고 살려고 일하는 거 맞죠..? 저녁 드셨나요? 안 먹고 일하면 기운이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 앵커는 샌드위치와 우유, 초콜릿 등을 보내온 ‘뉴스8’ 애청자에게 “앗..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근데.. 이러면... 제가 앞으로는 글 못 올리는데... 마치 밥 달라는(?) 듯이 보일 수 있어서.. 어쩌죠.. 누가 보내신지 몰라 그냥 전체에 올립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완벽’ ‘카리스마’ ‘단아’ 등 평소 김 앵커에게 가졌던 일반
적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에 팬들은 즐거운 모양새다. 김주하 앵커는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MBN 메인뉴스인 ‘뉴스8’(월∼금 저녁 7시 40분)을 진행 중이다. 특히 ‘김주하의 진실’ 코너는 그날의 핵심 이슈를 꼽아 시청자와 소통하며 날카로운 질문으로 궁금증을 풀어내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