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조혜정이 헤어디자이너로 나선다.
오는 10월 초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는 조혜정이 미용실을 운영하며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스무살 청춘 ‘오가린’을 연기한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 사진=CJ E&M |
조혜정이 연기하는 오가린은 헤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의 스무살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혜정은 보다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전문 헤어 디자이너를 직접 찾아 특별한 수업을 받았다.
한편, ‘처음이라서’는 오는 10월 초 첫 방송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