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맥주축제 덕분에 덩달아 관심 폭발 ‘골프돌’ 아샤

송도 맥주축제

[김승진 기자] 송도 맥주축제가 개막했다. 이 상황에서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 홍보대사인 걸그룹 아샤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28일 ‘송도맥주축제 2015′가 막을 올렸다.

송도 맥주축제의 본래 명칭은 ‘송도세계문화축제’이다. 그러나 맥주축제로 더 유명해져 이처럼 불리고 있다.

↑ 송도 맥주축제

송도 맥주축제는 오는 9월5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무료입장이며 국내 메이저 맥주 3사를 비롯한 국내외 맥주회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맥주 시음이 가능하다.

또한 음악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9일 동안 열린다. ‘송도맥주축제 2015′ 개막일 출연진은 밴드 시나위, DJ구준엽, 아샤,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상미,이용, 박완규,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이 가운데 홍보대사 아샤에 관심이 쏠린다. 홍보대사인 아샤는 다애, 요하, 나라, 현아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돌’ 콘셉트를 내세웠고 2015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송도 맥주축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