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어좁이 시절 흑역사 언급 "헬스장 관장님 만나고 어깨 넓어져"

김우빈, 어좁이 시절 흑역사 언급 "헬스장 관장님 만나고 어깨 넓어져"

↑ 김우빈/사진=KBS

배우 김우빈이 자신의 흑역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 김지숙이 배우 김우빈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지숙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김우빈 흑역사 시절 사진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김우빈은 "지금보다 훨씬 말랐었고, 어깨도 좁았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헬스장 관장님을 만난 뒤 어깨가 넓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김우빈은 "푸시업 200개를 맞춰놓고 점점 시간을 단축한다. 1주일만 해보시라"고 본인만의 어깨 트레이닝 방법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