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진짜사나이’ 김현숙이 몸무게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특수부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자마자 신체검사를 받았다. 체중 측정하기 전부터 김현숙은 “지금까지 제 몸무게를 공개한 적이 없다”고 힘들어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하지만 측정 결과 김현숙은 예상보다 적은 몸무게인 59kg로 나오자 의아해 했다. 김현숙은 “대학교 때 이후로 보지 못한 몸무게다”라고 황당해 했다.
결국 김현숙은 재검사를 요청했고 교관이 69kg를 59kg로 잘못 본거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