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알경제 스타투데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7일을 컴백일로 확정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포토 및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에서 글로벌 최고의 프로덕션 라인업을 통해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 ‘무단침입’으로 강렬한 신고식을 마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질주(RUSH)’를 눈여겨 보셨으면 좋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몬스타엑스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
몬스타엑스는 9월 7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케이스를 가지고, 컴백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