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효은이 드라마 OST에 참여한 건 '스파이 명월' 이후 4년 만이다. 스텔라는 디지털 싱글 '떨려요'를 7월 20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관계자는 "이번 '떨려요' 활동 중 OST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며 "신중을 기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효은이 부른 '내 사랑 유'는 음원 발매 전 드라마에 먼저 삽입될 예정이다. 음원은 후반 작업이 끝나는 대로 발매될 예정이다.
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등 각기 다른 사연으로 서로 애증을 느끼는 '원수'들의 사랑과 행복을 그리는 작품이다. 3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