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침대 위에서 아찔한 눈빛…남심 저격
[김승진 기자]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이성경이 tvN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역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극중 백인하는 서늘한 분위기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캐릭터다.
↑ 이성경, 침대 위에서 아찔한 눈빛…남심 저격 / 사진=이성경 SNS |
이성경은 지난해 '괜찮아 사랑이야'로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최근 '여왕의 꽃' 촬영을 마무리했고 이성경은 이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 합류한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명문대학교를 배경으로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와 평범함 그 자체인 그의 대학 후배 홍설, 남의 시선 따윈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등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서강준·김고은·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반(半) 사전제작 형식으로 이달 중순 첫 촬영이 진행됩니다. 방송은 오는 12월이다.
한편, 이성경이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침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섹시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성경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