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하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하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 광주에서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삶을 전했다.
이하얀은 전 남편인 배우 허준호와 이혼 후 딸과 단둘이 소박하게 살고 있었다. 이씨는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서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하얀은 "어머니의 펜션 사업을 돕고 지인의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서빙을 하며 딸과 둘이 살고 있다"며 "이렇게 딸과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다.
이하얀의 딸은 방과 후 이하얀이 일하는 식당에 찾아와 식사를 하며 모녀간의 오붓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SBS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한 이하얀은 1997년 허준호와 결혼했지만, 6년만인 2003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