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선배 서프라이즈와 닮은꼴 데뷔 전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스트로는 같은 소속사 선배 서프라이즈처럼 웹 드라마를 통해 데뷔해 존재감을 알렸다. 앞서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3년 웹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서강준, 이태환, 공명, 강태오, 유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배우그룹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2년 뒤인 2015년에는 아스트로가 아이돌 데뷔에 앞서 웹 드라마를 통해 프리데뷔하며 이름을 알린 것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차은우를 비롯해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