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측이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비의 전속계약이 곧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 거취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다. 현재 재계약을 할지 아니면 다른 소속사를 이적할 지
또 연인 김태희와 결혼설로 인한 재계약 기피설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한편 비는 2013년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 재계약 할 지 안 할지 궁금” “비 과연 FA 시장에 나올 것인가” “비 김태희 결혼설 진짜 계속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