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성태가 다니엘의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강용석 변호사를 대신해 자리를 매운 김성태 의원이 일일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코너 속의 코너 ‘털어서 세계 속으로’의 게스트로 등장한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쾰른 근처에 있는 깡촌에서 온 85년생 다니
김성태는 다니엘을 보고 “지난 80년대 중동에서 근무할 당시 독일 엔지니어와 생활했다”고 밝히며 “독일 사람들 대부분이 선이 굵고 덩치가 큰 편인데, 다니엘 씨는 얼굴이 요만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다니엘은 “나는 독일에서도 키가 작은 편”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