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용팔이’가 시청률 1위를 자리를 지켜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17.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주원 분)은 자신의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안전을 위해 한여진(김태희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난 의사일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다. 당신 때문에 이 모든 걸 포기할 순 없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 사진=용팔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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