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 왕조현으로 완벽 변신…화려한 퍼포먼스에 '감탄!'
↑ 불후의 명곡 바다 / 사진=KBS |
'불후의 명곡' 바다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다는 5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215회 '세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2부에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바다는 영화 '천녀유혼' 속 왕조현이 보여준 희생과 사랑을 의상에 녹여냈습니다. 그는 프랑스에서 직
바다는 강렬한 템포의 라틴음악으로 곡을 재해석해 댄스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를 두고 정재형은 "빠르게 편곡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정말 멋있다"며 감탄했고 김태우는 "저 템포에 그루브와 딕션이 유지된다는 게 신기하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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