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딸바보'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지성은 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제 분유값을 벌어야 한다"며 든든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 후 지난 6월 예쁜 딸을 얻은 지성은 이번 인터뷰에서 딸의 이름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딸을 향해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칭하는 등 역대급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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