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대식가의 환상 몸매 유지법은? “죽을 만큼 운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예정화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8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예정화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예정화는 “평소 먹고 싶은 걸 다 먹는 대식가다. 피자 한 판, 라면에 밥 말아 먹는 건 기본”이라며 “먹는 걸 끊을 수 없어 죽을 만큼 운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으로 ‘산소주스’와 ‘병아리 호떡’을 소개했다.
예정화는 “‘산소주스’는 모세혈관에 산소를 공급해 안 좋은 음식의 독소를 빼준다. 레몬 반 개, 감식초, 매실을 넣은 물을 하루에 한잔 꼭 먹는다”며, “‘병아리 호떡’은 으깬 고구마, 바나나, 병아리 콩을 월남쌈에 싸서 먹는 음식인데 빵이나 과자를 좋아해서 끊기 위해 먹기 시작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