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스위스 영화배우 미첼 훈지케(Michelle Hunziker)와 그의 남자친구 토마소 트루사르디(Tomaso Trussardi)가 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일대에서 열린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의 ‘에베레스트’다. 폐막작은 관호 감독의 중국 액션 코미디 영화 ‘노포아’가 선정됐다.
또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는 심사위원장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을 비롯해 에마뉘엘 카레르, 누리 빌제 세일런, 파벨 폴리코브스키, 프란체스코 문지, 허우 샤오셴, 다이앤 크루거, 린 램지, 엘리자베스 뱅크스 등 모두 9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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