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디홀릭이 팀정비 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디홀릭은 10일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멤버 화정을 공개했다.
앞서 디홀릭은 지난 8월27일 메인보컬이었던 멤버 나인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탈퇴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 사진제공=H-MATE |
디홀릭의 소속사인 H-MATE는 “새 멤버 영입은 오랜 고민을 한 끝에 내린 결정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발매한 ‘쫄깃쫄깃’으로 국내 활동을 벌인 뒤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일본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피스 앤 프렌드쉽 2015’ 페스티벌 무대에 선 데 이어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8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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