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향이 신예 13인조 대세 보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조수향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에서 엉뚱 발랄한 사랑스런 모습과 안정된 눈물연기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이번
세븐틴의 이번 타이틀곡 ‘만세’는 짝사랑 하는 상대가 자신을 바라봐 줄 때 ‘만세!’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의 기쁨을 표현한 노래로, 세븐틴만의 소년스러움과 발랄한 에너지로 담아낸 곡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