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문정희가 영화 ‘7년의 밤’ 출연을 확정지었다.
10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문정희는 ‘7년의 밤’의 은주 역에 촬영을 확정했다.
문정희는 극 중 류승룡이 맡은 현수의 아내로 분하게 된다. 딸을 죽인 살인마와 그 아들에게 7년에 걸쳐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영제 역에 장동건이, 살인마 역에 류승룡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연기파 문정희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