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3’ 박시은이 아찔한 첫키스의 기억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박준형, 박현빈, 김새롬, 이찬오, 박시은이 출연해 새신랑 새인부 특집을 꾸몄다.
박시은은 진태현과 드라마에서 선후배로 만난 사이. 진태현의 오랜 호감 표현 끝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박시은은 “아이가 살짝만 깨물어도 아프지 않느냐. 짜증도 나고 아프기도 했는데 첫키스라 멈추지를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첫키스가 짭쪼름했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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