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난해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 이성경이 등장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오른 이성경은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상의와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빨간 스커트처럼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벨트와
한편 지난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에서 총 21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세계적 드라마 축제로 자리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