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만화 '드래곤볼' 캐릭터 손오공이 근두운을 타고 있는 사진을 최근 게재했다. 새 솔로 싱글 제목 '구름'을 예고한 것이다.
앞서 한해는 소속사 브랜뉴뮤직 모바일 방송을 통해 세 곡의 자작곡을 공개한 뒤 발표될 싱글 선정 이벤트를 벌였다. 그 중 '구름'이 낙점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한해의 솔로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돼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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