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 광희의 몰래카메라가 실패로 끝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과 광희가 독일에 있는 한국인의 집을 방문해 음식을 배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어르신들에게 뉴스에서 취재를 나온 것처럼 가장해 한국인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인사를 하자마자 한 아버님에게 정체가 발각됐다.
↑ 사진=무도 캡처 |
이후 정형돈은 “우리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다”며 “고국의 음식을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해 모두를 기쁘게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