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벌써 세 번째 열애설…이번에도 부인 “워낙 친해…지인들과 함께 이동”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준기와 전혜빈이 블랙 포르쉐를 같이 타고 있었다"며 "압구정동 인근 도로였고 이준기가 전혜빈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누가 봐도 연인사이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 이준기 전혜빈 |
하지만 두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측은 "이준기의 목걸이는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고 전혜빈은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며 열애설을 부
또한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13일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술자리 등에도 함께 자리를 자주 한다"며 "11일에도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함께 이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혜빈은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