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레이양과 래퍼 제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포토데이인 14일 레이양은 제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양은 웃으며 윙크했고, 제시는 레이양의 목에 두 팔을 감은 채 입술을 내밀고 있었다.
매년 9월 14일은 포토데이로, 연인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날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
그는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의 연예인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 포토데이였네”, “오늘 포토데이, 나도 사진 찍어야지 물론 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