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휴 그랜트가 15년 전 연인 엘리자베스 헐리와 재결합설이 불거져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영국 런던 인근에서 다정하게 길을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스웨터와 청바지를 걸쳤으며 휴 그랜트 또한 테니스 복장을 하고 있어 두 사람 모두 편안한 모습이었다.
앞서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13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2000년 결별했다. 결별
이에 누리꾼은 “휴 그랜트, 와 이 사람도 대단하다 진짜 결혼 한번도 안하고” “휴 그랜트, 러브 액츄얼리 인생 영화” “휴 그랜트, 너무 바람둥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