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도심의 옥상이 변화하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도시인의 옥상 라이프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뉴스 스토리'는 옥상에서 펼쳐지는 옥상 콘서트, 동대문 한복판에 마련된 동대문 옥상낙원, 도심 옥상에서 농사를 짓는 모임을 소개했다.
↑ 사진=SBS 뉴스토리 캡처 |
이들은 옥상에서 양봉을 하기도 했고 전시회, 영화제, 설치 미술까지 선보였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인간과 인간 관계가 넓혀진다고 밝히며 옥상을 ‘힐링의 공간’으로 불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