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그린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지진희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지진희가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지진희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매번 캐릭터에 완벽히 흡수되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지진희는 어느 때보다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두뇌, 실력, 재력, 사교성 등을 모두 겸비한 의사이지만 사실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인물을 연기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약학 대학원 박사이자 재벌 아들 역할로 분해 김현주, 박한별과 함께 호흡을 맞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드라마에 이어 다가오는 10월 개봉하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그는 형사이자 아빠인 ‘명환’ 역으로 분해 또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지진희는 무뚝뚝한 형사 ‘명환’ 역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명환’은 범인을 쫓는 데는 철두철미한 형사로 바쁜 일 때문에 가족에게는 소홀하지만, 그 안에는 가족을 생각하는 깊은 진심이 담긴 우직한 성격의 캐릭터이다. 지진희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명환’ 역으로 분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훈훈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고생도 마다치 않고 밤낮없이 범인을 추격하는 열혈 형사의 모습,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의 딸 ‘은유’와 마주해야 하는 ‘명환’의 복잡한 심경을 캐릭터에 깊이 녹아들어 표현해냈다. 지진희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아역 배우 곽지혜(은유 역)와 대부분 호흡을 맞춰 촬영하면서 누구보
형사이자 무뚝뚝한 아빠 ‘명환’으로 분한 지진희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MBN 뉴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