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도르트문트)가 유로파리그에서 1골-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박주호는 18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크라스노다르(러시아)와의 유로파리그
도르르문트가 0-1로 뒤지던 전반 추가시간, 박주호는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팀 동료 마티아스 긴터를 향해 크로스를 올리며 동점골을 이끌어 냈다.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긴터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박주호가 골문 앞에서 정확한 헤딩슛으로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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