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어셈블리’가 저조한 성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적대적 관계에 있던 백도현(장현성 분)와 함께 손을 잡고 박춘섭(박영규 분)과 대립했다. 진상필은 기자회견에서 “승자와 패자가 모여서 하나가 되는 것이 정치였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뜻을 밝혔다. 이후 진상필은 국회의원 자리에서 벗어나 평범한 용접공이 됐고 그를 조좌하던 최인경(송윤아 분)은 딴청계 두 번째 수장으로서 섰다.
↑ 사진=어셈블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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