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Can 과거형? Can’t”…웃음만발 상식 대결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병마용갱으로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가겠다”는 나 PD의 말에 작은 코너로 상식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은지원은 “Can의 과거형을 대 봐라”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I Can’t”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 사진=신서유기 캡처

강호동은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한반도가 중국 면적의 몇 배냐”는 문제를 냈지만 이승기가 순식간에 “45배”라는 정답을 외쳤다. 이어 씨름 관련 문제까지 내며 고군분투 했지만 이 역시 멤버들이 모두 맞히고 말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