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35년 전통의 인천 돈가스서 빵+밥으로 ‘만족’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지방을 돌며 돈가스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돈가스 3대 천왕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백종원은 부산에 이어 인천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가 다다른 35년 전통의 돈가스 집은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옛날 느낌이 물씬 풍겼다.

↑ 사진=백종원의 3대 천왕

뿐만 아니라 돈가스에 빵과 밥을 선택하는 전통을 고수해 백종원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빵과 밥을 다 받고는 미소를 금치 못했다.

백종원은 따끈한 빵을 만지며 놀라더니 스프를 흡입한 후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돈가스를 자르며 나는 소리를 들으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고, 김준현은 “저 소리 벨소리로 지정하고 싶다. 전화 안 받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