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다이어트 결심…줌바댄스 시작 "숨 쉬는데 피 맛이 나"
↑ 나혼자산다/사진=MBC 나혼자산다 |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전현무가 다이어트를 위해 줌바댄스를 시작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다이어트를 위해 줌바댄스(라틴 댄스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댄스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전현무는 지인을 통해 알게된 줌바 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줌바댄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운동으로 50분 운동 시간동안 1000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운동으로, 특히 내장지방을 빼는데 특효로 알려졌습니다.
전현무는 "줌바 댄스 춤 동작이 어렵진 않더라. 막춤 같기도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몸무게를 확인한 전현무는 "1000칼로리가 빠졌는데 0.3kg 빠졌다"고 한탄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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