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안용준-가수 베니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안용준 베니가 1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용준과 베니는 4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9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 보컬로 데뷔했다. 베니는 지난해부터 솔로 활동과 상상밴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배우인 안용준은 ‘주몽’, ‘내 사랑 못난이’, ‘첫사랑’, ‘칼잡이 오수정’ 등 드라마에 출연
안용준은 중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생활을 하다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드라마 ‘신의 퀴즈’ ‘90일 사랑할 시간’ ‘주몽’ ‘칼잡이 오수정’‘경성 스캔들’ ‘전우치’ ‘투윅스’, 영화 ‘체포왕’ ‘남자사용설명서’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