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풍만함을 이기지 못한 교복 때문에 의상 체인지?
[김조근 기자] ‘복면가왕’의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바뀐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지난주 교복이 저를 너무 힘들게 했다. 너무 작았다. 저의 풍만함을 감당을 못했다”고 말했다.
↑ 복면가왕 연필 |
이에 김구라는 “보통 판정단은 음성이나 신체적 조건으로 판단을 한다”면서 “저 분의 지나친 볼륨감이 남성 판정단의 판단력을 잃게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