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이 오정연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오정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은 "내 생애 최고의 일탈은 이혼 후 떠난 여행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
이어 오정연은 "스페인 이비자로 여행을 떠났는 데 누드비치를 발견한 적이 있다"며 "동양인이 아무도 안 보이길래 용기가 생기더라. 그래서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를 치고 돌아다녔다"고 고백했다.
오정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연, 대박이다", "오정연, 내가 거기 있었어야 하는데", "오정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