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은지원이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서는 장예솔 선수가 재출연해 출연자들과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
발에 풍선을 단 예체능 선수들이 수영을 시작하면 7초 뒤 추격을 시작한 장예솔 선수가 그 풍선을 터뜨리는 것. 풍선이 터지지 않고 오래 버티는 순서대로, 소고기 도시락부터 김치 도시락까지 차등이 있는 도시락을 분배받게 된다.
이날 은지원은 이이경의 후발주자로 의기양양하게 나섰지만 장예솔 선수에게 금세 잡히고 말았다. 은지원이 물속에서 버틴 시간은 단 5초 남짓. 이에 최악의 도시락을 예감한 팀 멤버들의 질타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