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내부자들` 제작보고회 참석…관객 만날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사생활 논란이 일었던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내부자들' 측은 23일 "10월 8일 오전 열리는 '내부자들'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7월 24일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 이후 약 2달 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이병헌은 미국에서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에 한창이라 이후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내부자들'로 관객을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그린 범죄드라마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