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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前여친 측, 폭행 증거사진 공개 ‘두 사람 셀카에도 멍 확인’

기사입력 2015-09-24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현중 전 여자 친구 측이 김현중의 폭행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전 여자 친구의 출산 후에도 끝나지 않은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 간의 법적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 및 3차 변론준비기일에 대한 소식도 취재했다.
하루 전 ‘한밤’ 측은 김현중 측 법률대변인과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최 씨 측의 법률대변인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최 씨 측은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해 준비한 폭행 흔전 사진을 공개하며 “김현중 측에서는 멍이 조작됐다고 하는데 지난해 5월 30일 폭행이 있었다. 그리고 2~3일

후 최 씨 집에서 찍은 셀카가 있다. 팔 부분에 명확하게 멍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실제 사진 속에는 사진마다 멍을 가리는 듯한 김현중의 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김현중 측 변호사는 “5월 30일에 폭행이 있었고 6월 2일 다른 사람이 최 씨를 봤다. 당시 최 씨가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전혀 멍이 없고 아무 곳에도 멍이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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