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가수 알리를 응원했다.
24일 쥬스엔터테인먼트는 “유준상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알 리가 부른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가 24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알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유준상의 유쾌한 응원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3분 분량의 영상 속에는 알리와 유준상 그리고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등장, 감미로운 기타 연주에 맞춰 인상적인 즉흥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유준상은 “제가 정말 많은 곡을 만들고 있는데 알리씨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고 알리씨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소개하며 “이번에 알리씨가 같이 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또 “요즘 여러 가지로 힘든데 그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힐링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