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지상군페스티벌 측이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MC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4일 오후 지상군페스티벌 측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노윤호가 행사의 MC를 맡는 다는 건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당일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과 김재중의 출연 역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오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린다. 2일 개막식을 비롯해 공연, 특공무술, 군악대, 헬기 축하비행, 한미연합 기동시범 등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와 체험,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