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개봉 화제…감독 전작 살펴보니 ‘헉’
[김조근 기자] 영화 ‘인턴’ 개봉이 개봉한 가운데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개봉한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여성 CEO가 수십 년 직장생활로 노하우와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만능 70세 인턴을 맞이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인턴’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 등 그동안 섬세한 감정을 그려낸 낸시 마이어스 감독과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가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인턴/사진=인턴 포스터 |
한편, ‘인턴’은 개봉 첫날인 24일 롯데시네마 예매율 5위, CGV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