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박진영 “무명시절, 중학교 선생님하려 했다”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박진영이 90년대 당시를 회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이하 ‘어게인’)에서는 박진영이 무명 시절 기억을 털어놨다.

↑ 사진=어게인 캡처

이날 박진영은 “가수 활동을 포기하려 했다. 중학교 선생님을 하려고 했다. MBC 예능 ‘ 토요일토요일 즐거워’에 우연히 출연했다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강균성이 ‘어게인’ 무대에 등장해 그 노래를 불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